[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여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력신장을 위한 온학력 계절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논산중학교는 여름방학기간 2주간 여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력신장을 위한 온학력 계절학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학생들의 특기신장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코딩, 토론, 미술 등의 방과후 학교 뿐만아니라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학습도약 계절학기 교과보충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연계사업인 기타동아리반, 영상제작반 등을 비롯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코칭 등 학생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우열 교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선생님들의 값진 땀방울로 논산중학교 학생들이 충남교육이 추구하는 바와 같이 스스로 진로를 찾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을 준비해 가는 과정 속에 있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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