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간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의 이용객·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및 현장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진압대책 점검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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