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6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8일 6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논산시는 한달에 한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은 논산시를 필두로 △한국후계농경영인(회장 서춘선)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찬근) △NH농협 논산시지부(김동진 지부장)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임경숙 소대장) △논산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임승택)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회장 윤분자) △육군병장 봉사회 남·여 회원(남성회장 지재국, 여성회장 한순이) 등 총 9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캐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내외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화합의 장이다”라며 “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원도심에 대한 관심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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