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돼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돼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할 수 있으며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17~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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