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를 대상으로 ‘2024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를 대상으로 ‘2024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농산물 출하를 위해 의무적으로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통합 규정 △농약 안전성과 품목별 부적합 사례 △PLS 제도 및 논산로컬푸드인증제 안내 등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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