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일반직공무원 멘토‧멘티 직원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조직소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26일 일반직공무원 멘토‧멘티 직원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조직소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BTI를 활용해 직원들이 자신과 동료들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상대방의 성격 유형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모티브인 컨설팅 대표 정미희 강사는 성격유형별 특징과 함께 사례를 들어 조직소통 및 협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근 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저경력자와 선배 공무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논산계룡 교육공동체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확장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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