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각급학교 교무행정사를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각급학교 교무행정사를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업무지원팀 교무행정사의 전문성 함양으로 학교업무 지원 내실화를 목적으로 학교업무 최적화에 대한 이해 확대를 통한 교육력 제고,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운영 내실을 위한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교무업무지원팀의 교무행정사 업무관련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무업무지원팀은 각급학교에 교감, 교무부장, 교무행정사 등으로 구성해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업무를 추진한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기간제교원 인력풀 구성, 기간제교원 위탁채용, 보건 업무 지원 달력 제작 및 배포, 연수 청원제, 신규교사 맞춤 연수, 교직원 필수 연수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컨설팅, 학교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 학교 도서관 장서 점검 지원, 모래 운동장 정리 지원, 무인 항공(드론) 촬영 지원 등을 연중 지원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무행정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교무행정사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유익한 연수였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교무업무지원팀의 큰 역할을 하는 교무행정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 및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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