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 운영 모습이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월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진행됐던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이 시민, 관광객 3000여명이 함께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1950년대 그 시절 랑-만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으며 19~20일 양일간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행복한 표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야간개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스튜디오 내 어울리는 조명, 그리고 그때 그시절 느낄 수 있었던 향수를 자극한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기간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을 통해 논산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판마련을 했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5년 새로운 콘텐츠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야간개장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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